옥천 대청호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로 귀촌한 박무성 관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엄마들 동아리 지원 돌봄프로그램 "밧줄놀이"

【옥천=코리아플ㄹ스】 이정심 기자 = 옥천 대청호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은 대청호향수뜰농산물체험장에서 충북 옥천군에서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중인 농촌공간활성화사업  재봉틀강좌를 3회차 진행했다.

엄마들이 저녁에 모이는 만큼 아이들의 돌봄이 문제가 됐다.

아이들로 재봉틀에 집중하기 어려운 엄마들이 맘~편한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기위해 현재 대전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귀촌한 박무성 관장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엄마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에게 밧줄놀이로 긴급돌봄이 진행된다.

밧줄놀이의 기본 매듭법과 그에 따른 활용수업으로 안전을 위한 안전밧줄 응용수업이 진행됐다.

대청호를 끼고 있는 마을인 만큼 안전은 필수!

물가에서 기본으로 익혀두면 좋을 매듭법과 사람이 물에 빠질경우 밧줄을 던져줄 수있는 기본기를 익힌다.

인형을 이용한 구출게임으로 아이들은 즐거운 밧줄매듭법을 익히며 연습에 임하는 진지함을 보였다.

구출게임으로 구출한 인형을 선물받고 아이들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했다.

엄마들의 동아리에 이어 아이들까지 행복한 금요일 저녁을 보낼 수 있는 알찬 돌봄이 구성됐다. 

【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긴급돌봄 활동 밧줄놀이로 위험을 대비한 밧줄던지기 연습과  밧줄활용 인형구출작전을 하고 있다. / 이정심 코리아플러스 기자 
【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대청호 향수뜰농산물체험장에서 금요일에 진행중인 마을엄마들의 재봉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 이정심 코리아플러스 기자 
【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대청호 향수뜰농산물체험장에서 금요일에 진행중인 마을엄마들의 재봉동아리 홛도을 갖고 있다. / 이정심 코리아플러스 기자 
【충북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마을엄마들의 재봉동아리를 지원하는 긴급돌봄 활동 밧줄놀이 후 간식타임 / 이정심 코리아플러스 기자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