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우리들공원에서 「WBF 아시아 퍼시픽 페더급 1차 방어전」 복싱 경기 개최

 

【대전=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민수 기자 = 지난 3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 기원 사전 행사로 열린 「WBF 아시아 퍼시픽 페더급 1차 방어전」 복싱 경기 장면 입니다.(사진 = 김민수 코리아플러스글러벌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민수 기자 =  3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WBF 아시아 퍼시픽 페더급 1차 방어전 복싱 경기를 하고 있다.  김민수/ 코리아플러스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김민수 기자 =  3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WBF 아시아 퍼시픽 페더급 1차 방어전 복싱 경기를 한국권투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가 주최, 챔피언 송재성 선수와 필리핀의 케빈 아세니에 선수의 메인 경기가 열렸다.

한편, 중구는 공식 포스터, 효도령 효낭자 풍선 인형 등을 설치해 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김광신 청장은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이번 복싱 경기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모처럼 원도심에 활기를 찾았다”며, “오는 가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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