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박범인 군수는 제17기 금산행복대학 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금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달 5월 30일 추부문화의집과 1일 금산다락원에서 열린 제17기 금산행복대학에서 금산의 8가지 보물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금산의 아름다운 비단산‧비단강과 하늘선물 금산인삼, 세계를 향한 창 KT위성센터, 숭고한 애국충절, 독특하고 흥겨운 민속, 순박한 민심, 맛있고 특색있는 음식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금산행복대학은 평생교육 이념으로 금산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노인 정책 프로그램으로서 올해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본교와 추부분교 2곳에서 지난 3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일정으로 1학기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해 교양 강좌와 공연, 합창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학기 과정에 나설 계획이다.

박 군수는 “아름다운 비단산과 비단강이 휘돌아 가는 금수강산의 본고장 금산은 하늘선물 금산인삼으로 전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명의 고향이다”라며, “민선8기 금산군정은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금산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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