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김용휘 기자 = 5일 서구청 직원 40명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구)

【순천=코리아플러스】 강종훈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서구는 지난 5일 서구청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 순천만을 방문해 국가정원의 선진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노루벌 국가정원 지정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구정 핵심가치 확산과 성공모델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구 직원들은 정원해설사를 동행해 순천만국가정원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스카이큐브를 활용해 순천만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서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명품 도시정원 조성을 위한 혁신아이디어와 성공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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