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하일한드미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도담행복마을은 연계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농촌체험마을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연계함으로서 관광객의 체험 프로그램을 업그레이했다.
하일한드미농촌체험휴양마을의 대표체험인 목공과 우드버닝으로 체험을 진행한 관광객은 이어서 도담행복마을에서 바이크 체험을 진행했다.
도담행복마을의 바이크 체험은 도담삼봉을 지나 비포장 강변도로를 달리며 평소 체험해보지 못한 바이크의 스릴과 청정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체험이다.
단양 농촌체험마을은 연계 체험과 숙박으로 더 많은 관광객과 체험을 소개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
박찬용 도담마을 사무장은 "이번 연계체험을 시작으로 1박2일, 2박3일에 걸친 숙박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연구와 홍보를 신경써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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