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코리아플러스(회장 이우정)는 한국물환경협회(이사장 명한영)와 한국평생학습협회(이사장 이병선)와 오는 29일 오후 12시~5시까지 대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장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3급, 물환경지도사 3급과정 토론회를 갖는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교육전문기자와 생태환경기자, 마을신문 기자들을 위한 논리적인 글쓰기와 이미지, 영상의 중요성을 강의한다.
이병선 한국평생학습협회 이사장은 "한국평생학습협회는 (주)코리아플러스와 지난 11년간 학교현장애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학교신문 만들기를 진행해 왔다"며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미디어콘텐츠를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명한영 한국물환경협회 이사장은 “물환경협회는 (주)코리아프러스와 물환경 지도자 3급 자격증 발급을 통해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으로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실현과 물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민간단체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밝혔다.
오공임 코리아플러스방송 회장은 "영상이 표현영역의 하나로 중요시 되고 있다"며 "영상을 표현하는 올바른 방법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는 "코리아플러스는 코리아프러스와 코리아플러스방송과 함께 미디어 리터러시를 활용한 교육전문기자와 환경기자단, 마을신문기자단을 지난 10여년 간 양성해 오고 있다."며 "이번 미디어 리터러시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평생학습협회(이사장 이병선, 회장 윤혜숙ㆍ안정호)는 창간 19주년 주년을 맞이한 코리아플러스와 2023 제20회 한국미디어콘텐츠대회를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대회로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