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가수 임채린 ... 부산지역에서 인기 상한가
늦둥이 가수 임채린 ... 부산지역에서 인기 상한가
  • 김길석 기자(ksk5556@hanmail.net)
  • 승인 2023.07.31 07: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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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길석 기자 = 가수로 노후를 특별하게 보내는 늦둥이 가수 임채린씨가 부산지역에서 인기 상한가다.

가수 임채린 씨는 거제출신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2020년 66세에 늦둥이 가수로 데뷔했다.

코리아플러스방송 김길석 부회장의 큰딸 김석영 씨의 시아버지이며 김길석 부회장과는 동갑내기 사돈이다.

국제라이온스에 30년간 몸담고 있으며 부산지구 총장, 부총재, 총재를 역임했고, 2020부터는 남다른 봉사활동을 위해 가수활동을 시작 제2의 삶을 행복하게 보내는 3년차 중견가수다.

2020년 첫 음악CD를 출시했고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까지 무대를 넓혀 종횡무진 대단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이온스 부산지구 총재를 역임한바 있어 늦둥이 가수지만 부산지역에서는 명성과 인기가 대단하다.

여보게, 사랑의 등불, 사는게 그런거지, 추억속의 그사랑, 내고향거제도 등이 그의 대표곡이다.

최고의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가수 임채린씨의 무대가 한여름 삼복 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의 활동이 남다른 이유는 멋진 노후를 꿈꾸는 분들에게 부러움과 대리만족을 주고있어 그의 노년의 행보가
특별해 보이는것 같다.

다음은 가수 임채린의 유튜브다.

(가수 임채린  "여보게")
https://youtu.be/L8ZnTduhSTg

(추억속의 그사랑)
https://youtu.be/xY8wRbhuepw

(내고향 거제도)
https://youtu.be/Jql9j2qUj_U

(사는게 그런거지)
https://youtu.be/HZc8CSjuD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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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2023-08-08 20:44:43
와 멋지세요^^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