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 천안시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도로 등 다양한 도시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시는 도시바람숲길을 운영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바로 이면도로를 가보니, 땡 볕 길 이었다.
예산을 투입하고, 착공해 공사를 완료했다. 하지만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활과는 동 떨어져 있다.
탁상 행정인 것이다. 나태한 천안시 공무원들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설계와 시공, 감리과정을 천안시 감사부서는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법기관에서도 이를 들여다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측에는 가로수가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직사광선을 직접 받고있다.
특히 좌측에 가로수는 듬성 듬성 색재 되어 있다.
한 천안시민은 “천안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들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야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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