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지난 26일,27일 긴들체험마을에서는 전국에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6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농촌체험을 진행하였다.
내일채움나눔공제 농촌여행 가족지원 사업은 농어촌 공사와 함께 내일채움나눔공제에 등록된 근로자의 가족에게 1박 2일 농촌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긴들체험마을에서도 농촌체험처로 2023년 처음 지정이 되어 2회차 운영을 하였고, 지난 26일,27일 마지막 3회차 진행을 하였다.
가족프로그램으로 사과팝콘만들기, 폴리머클레이 목걸이 만들기, 새송이버섯생태체험, 바비큐, 캠프파이어등을 즐기며 즐거운 농촌체험을 즐겼다.
참가자 가족 대표는 "마지막 3회차 신청 가족이 100가족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중 6가족을 뽑는데 선정이 되어 너무나 기뻤고, 긴들체험마을에 와서 즐거운 체험과 가족시간을 보내게 되어 만족합니다. 농촌을 좀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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