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 김용휘 기자 = 대전시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돌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설들을 잇따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시설은 종합복지관 4곳, 노인복지시설 1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 아동복지시설 2곳 등 모두 8곳이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에 더 큰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는 모든이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다”라며, “사회에서 더 큰 관심과 성원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과 온기를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의장을 비롯해 김선광·김진오·송활섭·이한영·정명국·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과 함께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위문하고 정성껏 준비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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