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지난 18일, 20일 양일에 걸쳐 충주시 남한강 초등학교 1학년 전교생 230여명은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사과팝콘 만들기, 떡메치기, 새송이버섯 생태체험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한강 초등학교 선생님은 " 1학년 전교생 인원이 많아 이틀에 나누어 진행을 하였는데도 100명 이상이라 걱정을 하였다. 그런데 넓은 체험장과 잘 짜여놓은 체험 일정표 덕분에 큰 무리 없이 아이들도 즐겁게 체험학습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하였다.
내포긴들체험마을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 실내에서만 100명이 넘는 아이들 체험 진행이 쉽지 않았는데 학교 선생님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무리 없이 체험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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