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이수옥기자 = 손톱에 봉숭아물을 들이며 동심으로 돌아간 구교리 어르신들](/news/photo/202309/459342_750996_1457.jpg)
추석이 얼마남지 않은 9월 21일 황간면 구교리 어르신들이 테마활동으로 마을 꽃밭에 활짝 핀 봉숭아꽃을 이용하여 서로의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여 주었다. 모두들 어릴적 물들이던 기억을 떠올리며 좋아했지만, 특히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나이도 잊고 동심으로 돌아가 흐믓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빨갛게 물든 손톱을 서로서로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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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얼마남지 않은 9월 21일 황간면 구교리 어르신들이 테마활동으로 마을 꽃밭에 활짝 핀 봉숭아꽃을 이용하여 서로의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여 주었다. 모두들 어릴적 물들이던 기억을 떠올리며 좋아했지만, 특히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나이도 잊고 동심으로 돌아가 흐믓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빨갛게 물든 손톱을 서로서로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