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산채건강마을내 넘버원파라다이스 힐링센터에 홍채로 우리 몸의 건강상태와 병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홍채는 감추어진 과학적 근거로 눈에서 사람의 성격과 건강상태를 읽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한다. 홍채 안에는 우리 몸의 전신을 비추는 거울임과 동시에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 삶의 여정을 담은 타임캡슐,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이라고 한다.
넘버원파라다이스 힐링센터 홍채학박사 백희정 원장님은 산채마을 직원들의 홍채를 촬영하여 상담을 해주었다.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내가 살아왔던 생활습관이나 섭취했던 음식들과 부족한 영양섭취, 나의 성격까지 진짜 내비게이션처럼 홍채에 남아있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이제는 홍채검사로 알르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치매. 우울증을 미리 찾아낼 수 있도록 해준다니 너무 놀라운 경험이였다. 넘버원파라다이스 힐링센터에는 매주 2박3일간 30~40명이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홍채검사로 이루어진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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