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한국물관리협회 대전지회(회장 김용휘)는 2023 코리아힐링페스티벌 매노천 생태탐험의 시간을 가졌다.
매노천은 대전시와 충남도 논산시와 금산군의 경계를 이루는 능선에서 발원해 북서쪽으로 장태산자연휴양림과 장안저수지, 산직동, 매노동 일대를 흐르다가 흑석동에서 갑천(국가하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장안천과 정각천 등의 소하천을 지류로 포함한다.
하천연장은 3.82㎞이며, 유로연장은 10.27㎞, 유역면적은 17.62㎢이다.
매노천 유역은 대체로 수지상의 형태를 띤다.
상류부는 대부분 산지로 장태산자연휴양림과 장안저수지가 있고, 하류부에는 주거지가 조성돼 있다.
유역 내 토지이용현황은 임야가 약 83%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농경지가 약 11%, 대지 약 3%, 기타 약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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