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 Part 10 지게
박영찬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 Part 10 지게
  • 강경화 기자(adjang7@naver.com)
  • 승인 2023.12.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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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더플러스】 ⛰️ 빠른 배달의 출발, 땅과 하늘을 연결하는 지게
° The Swift Departure of Expedited Delivery, Bridging Earth and Sky with the Ingenious Lift

# 박영찬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리즈 - Part 10

지게는 디지털 시대에 급속한 흐름과 조화를 이루는 퀵서비스의 상징입니다. 마치 땅과 하늘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된 것처럼, 지게는 물류의 왕국과 디지털 통신의 핵심을 연결하는 도구로 자리잡는데 있어 시작점이었습니다. 예전에 무거운 물건을 효율적으로 운반하는데 사용되었던 지게는 이제 퀵서비스를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주목받는 지게는 퀵서비스와 배달의 왕국의 결합체이자 출발점으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완벽하게 조화시겼던  강력한 도구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발명한 이 탁월한 도구는 물건을 빠르고 간편하게 운반하며 적재하는 뛰어난 기능을 통해 삶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디지털 시대에서는 시간과 속도가 중요한데, 퀵서비스는 비즈니스, 발신자, 수신자 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보장하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현장 조건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기업 및 개인 거래에서의 빠른 커뮤니케이션은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퀵서비스는 영어권 국가에서는 '신속배달(quick delivery)'이라는 용어로 흔히 알려져 있으며, 이는 분류 과정이 있는 일반 택배와 구별되는 포인트 투 포인트(Point To Point) 방식을 강조합니다.

경제와 생활 양상이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신속한 거래, 안전한 제품, 편의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퀵서비스와 배송 서비스는 현대 사회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은 특정 기술 및 전문 지식, 지리적 위치,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 능력 등이 퀵서비스에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미래에는 환경 친화적인 혁신기술들을 통해 신속배달을 더욱 지속가능하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론(drone)이나 자율주행 차량과 같은 기술의 도입이 포함되며, 전자 영수증의 기본 도입과 자동화 기술에 기반한 블록체인같은 혁신기술이 신속배달을 위해 필요해집니다. 

따라서, '지게'는 그 무게와 중요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디지털 시대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된 핵심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을 위한 '신속배달'의 시작이 된 지게는 많은 양의 짐을 개인이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는 도구였습니다. 그 작고 가벼워 보이는 모습 속에는 놀라운 힘과 강인함이 숨겨져 있습니다. 지게는 나무와 바람과의 유대를 갖고 태어났으며, 땅과 하늘 사이에서 우아한 춤을 추는 그림자와도 같습니다.

나무를 정교하게 다듬어 구멍을 뚫고, 밀삐를 묶어 만든 지게는 쇠못을 박은 흔적이 없음에도 균형을 잡아주며 튼튼합니다. 지게의 두 다리 사이에 가로로 박혀있는 새장은 견고하게 세워진 밤나무에서 솟아오르는 가지로 몸체를 안정적으로 연결해줍니다.

새장을 끼우고 지게의 중심 부분인 탕개로 죄어 안정성과 지탱력을 위해 땅과 연결시키고, 어깨 부분인 사개를 고정시켜 물건을 집거나 옮기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지게는 멜빵을 어깨에 걸고 위아래로, 등과 닿는 부분에는 짚으로 짠 등태를 달아 사용됩니다.

지게를 세울 때는 작대기를 새장에 걸어서 버티며, 이는 지형과 환경에 따라 새로운 시작과 탄생을 상징합니다. 지게는 시간, 장소, 물건의 형태,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서민의 애환이 담긴 위대한 기구입니다.

한국전쟁 중에는 미군이 지게를 A Frame으로 부르며 최고의 1인용 운송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한국인의 창조적인 DNA에서 나온 것으로, 삼한시대부터 짐을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한의 무게를 운반하는 조상들의 경험과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프랑스 민속학자인 샤를르 바라도는 한국인의 등짐에 경이로운 시선으로 칭찬했습니다. 그는 한국인이 지형에 적합한 등짐을 선호하며, 특히 지게는 양 어깨와 등의 힘을 조화시킨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운반기구라고 말했습니다.

과거에 지게는 곡식과 나무와 같은 무거운 짐을 옮기며, 힘찬 사람들의 노력을 지지하고 협조합니다. 단단한 등과 어깨 위에 멜빵을 걸고 가볍게 발걸음을 내디뎌 목적지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 모습은 직선을 이루며 우아함을 갖추지만 등은 넓게 펼쳐집니다.

지게는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입니다. 지게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친구로서 무거운 짐을 옮기고 우리의 생활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조상들의 지혜로서 만들어진 지게의 과학적인 모습은 우리의 문화, 생활, 역사에 깊이 뿌리내려 있습니다.

지게의 역할과 존재는 스마트시대에도 변함없습니다. 등산용품으로 변형된 지게배낭(프레임배낭)이 등장하고 군부대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게의 유용성과 편의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지게는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시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유산인 지게를 귀중히 여기며, 잘 보존해야 합니다. 시대를 초월해 지게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은 우리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깨근육을 이용해 힘을 덜 들이고 짐을 나르는 가장 좋은 방식인 지게가 우리에게 준 편안함에 동반자로서 감사하면서, 디지털 시대를 이끄는 혁신도구의 시작이 되었음에 자긍심을 느끼게 됩니다.

☞ 글, DACL 박영찬(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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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ital Communication Series - Part 10
사진설명 : 
(1)KOREA Middle Class Woman Boy & Coolie 
1930년대 한국소개 포스터에 나온 지게의 모습
(2)변형된 현대의 지게배낭(프레임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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