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코리아프러스] 민준홍 기자 = 경기도 포천아트밸리에서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가정의 달’맞이 기획공연을 한다.

이번 기획공연에는 개그맨 오정태의 진행으로 아이돌 가수, 밴드, 트로트 가수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알찬 공연으로 구성 돼 있다.

폐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공원으로 재탄생된 아트밸리는 천혜의 자연경관 안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포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으며, 작년 한해 23만명이 방문한 아트밸리는 매년 4월 ~ 10월 주말공연을 개최해 밴드공연, 뮤지컬, 마술쇼 등 재밌고 유익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연중 기획으로 ‘신비한 빛 체험전’을 개최해 1년 365일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니, 이번 황금연휴에 아트밸리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