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프러스] 임성혁 기자 = 충청프러스는 지난 7일 '2010 제7회 한국디지털마인드맵핑대회’ 부여대회를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부여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은 '동아시아 해상왕국 백제, 1400년 만에 ‘부활’ 성공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인드맵을 활용해 자신들이 가진 정보능력의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가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충남도민의 IT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0 충남도민정보화축제’와 함께하는 행사이다.

특히 청소년의 정보문화 체험 및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키위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충남도내 16개 시·군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참여 위주의 행사로 진행된다.

예선대회를 통과한 학생들은 오는 22일 충청남도가 주최하는 논산시 건양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0충청남도민 정보화 축제'에 참석해 대상을 놓고 자신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편 부여대회의 시상은 대상에 △부여군수상 4명 △ 부여군의회 의장상 4명 △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상 3명이 수상한다. 특별상에는 국회의원 이진삼의원 상이 4명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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