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자단은 세계대백제전 을 다녀왔다.

세계대백제전은 1400년 전 대백제를 나타낸 축제이다.

먼저 기자단은 공주를 방문했다. 공주의 주요 행사장인 고마나루 예술마당 행사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세계역사도시전이라고 있는데 이곳에는 세계 여러 상징물과 유물들의 모형이 많이 전시되어있고 여러나라의 전통옷들도 있다.

세계대백제전에 온다면 이곳을 둘러보면 아주 유익한 체험이 될것이다.

이곳에는 곰두리 열차가 있는데 많은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 열차는 공산성과 주요 행사장을 이어주고 있는 열차로 유료이지만 공산성까지 가는데는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주요 행사장에 가면 사이버 공주시민 가입을 할 수 있는데 이것에 가입을 하면 여러 공주의 문화유산을 무료로 들어가 볼 수 있다.

부여를 방문해서는 백제 문화단지를 둘러봤다.

이곳에는 사비궁과 위례성, 생활문화마을, 그리고 능사와 구분공원, 제일 중요한 백제역사문화관이 있다.

 백제역사문화관에는 사비의 꽃(3D)을 상영하고 백제에 관한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공간이 있기 때문에 부여에 오면 가장 먼저 들러봐야 할 곳이다.

안쪽에 있는 사비궁에서는 공연과 체험들이 많이 있으니 구경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들은 보지 못하였지만 10월2일까지 하는 '사마이야기'는 공주 고마나루 수상 공연장에서 열리고 부여 낙화암 수상 공연장에서는 '사비미르'가  공연되니 관람을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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