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에듀] 고봉민 기자 =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ㆍ중학교에 4억330만원을 들여 최신형 컴퓨터 및 영상장비를 교체 지원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 지원되는 장비는 노후 컴퓨터 173대 모니터 173대와 영상장비 118대로 총464대이다.

이번 교육정보화장비 교체지원으로 각종 PC 바이러스 감염, 정보보안 취약, 저화질 영상에 따른 교육영상물 시청의 어려움 등의 문제들이 일부 해소되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나효숙 학교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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