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코리아프러스] 광주시는 서구 화정동 염주주공 및 화정주공아파트 재개발방법으로 건립하는 U대회선수촌 건립사업은 최종적으로 현대건설이 참여키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에 다르면 현대건설 외 참여건설업체는 현대건설 책임 하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중으로 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U대회선수촌이 명품선수촌으로 건립되고 도심재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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