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코리아프러스] 수원시 장안구 소재한 ㈜뉴삼성관광여행사(대표 윤수철)가 삼척시의 우수여행업체로 선정됐다.

강원도 삼척시는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제’도입에 따른 우수여행업체를 선발해 지난 1일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뉴삼성관광여행사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관광지 67개소에 관람객 2560명을 유치했으며 3000만 원 이상의 지역경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돼 시상금 3백만 원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한편, 지난 2010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를 시행한 결과 전국 25개 여행사에서 1000여 명의 단체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시는 이에 따른 지원금 500만 원을 지급했다.

삼척시는 올해 5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특히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우수업체 4곳을 선정해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 2곳에 각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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