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코리아플러스 창사 8주년 코리아힐링페스티벌에서
[태안=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기자 = 만리포 솔밭에서 열린 '숲속의 작은 음악회'는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달려보냈다.
코리아플러스가 주최한 코리아힐링페스티벌 만리포 금빛 모래축제 기간동안 하루에도 5~6개 팀의 공연으로 만리포 숲속을 찾은 사람들에게 힐링의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파도소리와 함께 펼쳐진 해수욕장의 숲속 공연은 관광객에게 더 할 나위없는 힐링공연이었다.
특히 KAIST학생들로 구성된 ‘오빠 딸기 사왔어, 문 열어 줘’ 4인조 팀은 자신의 스타일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만리포 솔밭에서는 캠핑 온 관광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시원한 공연을 펼쳤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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