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코리아플러스] 장희윤 기자 = 소방 30, 경찰 5명  등 50명이 출동해 지휘1, 구조4, 구급7(소방4, 사설3), 펌프1, 기타 등의 장비와 함께 특수구조단 2대/5명이 출동해 구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청도=코리아플러스] 장희윤 기자 = 경북도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송아리오토캠핑장 앞 계곡서 승용차가 계곡물에 휩쓸려 탑승자 7명 전원이 숨졌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오전 6시41분쯤 아반떼 차량을 발견 7시 28분쯤 계곡에서 2㎞ 정도 떨어진 하류에서 구조를 완료했다.

경찰은 “급류에 차량 휩쓸려 승용차에 타고 있던 7명(성인5, 어린이2)이 사망했다”며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