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미래 드라이빙 구현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경화 기자 =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을 구현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두 번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강경화 기자 =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을 구현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두 번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운전자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드라이빙의 경험을 만들어 가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캠페인은 하이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가 등장한다.

특히 다음 세대의 드라이빙을 꿈꾸고 만들어 나가는 한국타이어의 실험 정신과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에는 마인드 파워에 집중하고 있는 남자와 그의 집중력으로 움직이는 마인드 리딩 타이어가 등장한다. ‘지금 당신의 마인드 파워를 확인하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타이어가 운전자의 뇌파를 읽고 그에 따라 움직인다. 마인드 리딩 타이어는 엔진이나 브레이크, 스티어링휠이 없이 오직 운전자의 생각만으로 달리고 멈추고 좌우로 방향전환이 가능하도록 드라이빙을 컨트롤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오는 11월 1일 여의도 IFC 몰에서 고객들이 직접 뇌파로 움직이는 타이어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홈페이지(tndl.hankooktir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롭고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경험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하이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타이어로 인해 변화되는 새로운 드라이빙의 감성이 담긴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캠페인은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 내는가? (Who Creates The Driving?)’를 주제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서울 시내 주요 거리를 주행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Digital Creative Car)’를 소개해, 한국타이어의 리더십과 자신감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공기압이 필요없는 비공기입 타이어 한국 아이플렉스(Hankook iFlex), 주행속도와 환경 등을 분석해 트레드 모양에 변화를 주는 이멤브레인(eMembrane), 코너링 시 방향에 따라 타이어 기울기를 조절하는 틸트레드(Tiltread)등의 미래형 컨셉 타이어를 선보이며 미래 타이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으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독보적인 1위 타이어 기업이다.

또한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7개의 생산시설, 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여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7위, 생산량 기준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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