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김헌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홍순직 연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고품질쌀생산과 유통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달 26일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9일 홍순직 위원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하면서 쌀 생산과 유통에 힘써온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홍순직 위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쌀전업농 세종시 연합회장과 세종시 시민참여에산위원 등으로 활동해 오면서 고품질 쌀 생산과 유통 뿐 아니라 세종시 농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