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사랑방 경청간담회에서통장협의회 회장 의견 경청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권선택 시장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洞 통장협의회장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권선택 사랑방 경청회’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통장들을 격려하며,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트램으로 결정한 것은 대전의 미래를 보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남선 KTX의 서대전역 경유를 50%대로 결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강력히 건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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