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별 km당 운임은 KTX의 운임체계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 해명

[광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코레일은 26일 "KTX 운임은 지역간 차등 없이 국토부에서 지정ㆍ고시한 고속선, 기존선의 상한임률, 각 구간별 영업거리를 기준으로 운임을 산정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15. 1.23일자 전남일보 ‘고속철 요금도 호남 차별하나..' 제하의 기사에 언급된 내용에 대해 "해당 기사에서 언급한 구간별 km당 운임은 KTX의 운임체계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에 호남고속철도 운임은 경부선과 동일한 방식으로 계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사본문>은 다음과 같다. (KTX)요금마저 경부선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남차별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당 서울~동대구는 145원, 서울~부산은 138원인데 비해 용산~송정 구간은 154원을 내고 타야할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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