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코리아플러스] 정영문 기자 = 3일 오전 김종철 한국철도공사 여객본부장이 익산역을 방문하여 오는 4월로 예정된 호남고속철도의 성공적인 개통준비를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고객이용 영업시설 및 차량정비 검수시설 등 고속열차운행 관련 시설 전분에 대하여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점검이 이루어 졌다.

김종철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안전은 철도에 있어 최우선 가치이며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모든 국민이 주목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위한 작은 불안전요인도 발굴 개선하여 절대안전이 확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안종기 코레일 익산역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익산역을 만들어 고객으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철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