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이진희 기자 = 임상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19일 “국가를 위해 뜨거운 청춘을 조국에 바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시는 보훈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시의회에서도 보훈단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의회)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이진희 기자 = 임상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19일 “국가를 위해 뜨거운 청춘을 조국에 바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시는 보훈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시의회에서도 보훈단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상이군경회 세종시지회 등 8개의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보훈단체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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