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월까지 반별로 한 팀 리그전으로 진행

▲ 【계룡=계룡일보/코리아플러스】 이상아 기자 = 충남 계룡 금암중학교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이 톡톡히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계룡=계룡일보/코리아플러스】 이상아 기자 = 충남 계룡 금암중학교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이 톡톡히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서정문 교장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길러줘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 바른 인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축구리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구리그는 생활체욱을 생활화하고 운동습관을 형성시켜 건강 체력 증진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포츠 활동 참여를 통한 활기찬 학교 부위기 및 건강한 학교 문화 종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암중학교는 3학년 남학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스포츠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리그는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12월 마무리한다.

반별로 11명 이내로 구성된 각 팀은 각 반별 리그전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28경기가 진행완료 됐고 앞으로 2차 풀리그 28경기를 앞두고 있다.

추소영 스포츠클럽전담교사는 “축구리그 활동은 축구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동아리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아이들에게 페어플레이 정신을 길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축구리그와 관련된 만약 부상자가 발생 시 즉시 보건실로 이동해 대처토록 학교는 비상대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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