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유명브랜드 특별할인, 지역 최초 보령그룹대전 등

[대전=코리아프러스] 최정현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개점11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행사의 마지막 4일인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풍성한 개점축하행사와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특집행사로 고객맞이에 나섰다.

대전점은 11일부터 유명브랜드들의 스페셜데이와 사은선물 증정행사를 시작, 오는 14일까지 각 층별로 전 품목이 참여해 20~10%를 특별 할인하고, 백화점 상품권과 브랜드의 감사품을 증정한다.

또 개점을 축하하는 6대 브랜드 특집전이 11일부터 시작한다.

에스콰이아 구두, 코데즈컴바인/르샵 여성의류, 도호 여성의류, 제스 남성의류, 휠라 골프의류, 라푸마 아웃도어의류 등 Big 브랜드들의 이월상품과 기획상품이 정상가 대비 6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6층에서는 지역에서 최초로 '보령그룹대전'이 진행된다.

유아동 전문기업인 보령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쇼콜라, 오시코시 등의 유아동 의류가 특가판매되며, BB하우스에서는 유모차, 카시트, 완구를 특별 할인판매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11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11일 단 하루, 1100원/1만1000원 균일가가 진행된다.

개점축하행사와 함께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위한 특별행사도 풍성하다.

11일부터는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시네마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1층 잡화코너에서는 상품군별로 선물상품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화장품의 더블마일리지 적립행사, 스와로브스키/제이에스티나/골든듀의 커플링과 액세서리 특집전, 핸드백과 여성의류 코디제안전 등이 진행된다.

식품관에서는 사랑의 선물인 케이크와 캔디 특집전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개점축하행사의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거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총 1100개의 컵케이크 무료증정 이벤트가 열리고, 오는 13일 오후 2시에는 샤롯데광장에서 비보이들의 춤 배틀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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