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학동 유관단체, 제민천 등 쓰레기 등 환경정화활동 벌여

[공주=코리아프러스] 장영래 기자 = 금학동 주민들이 새봄을 맞아 제민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주시는 금학동 주민센터(동장 이열하)가 새봄을 맞아 지난 9일 대청소를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금학동 통장,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봄을 맞아 겨우내 제민천 등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열하 동장은 "공주시를 가로지르는 제민천은 공주시들이 찾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다"며 "이에 새봄을 맞아 겨울동안 방치된 쓰레기 등을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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