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계룡시는 ‘2015계룡군문화축제’가 지난 2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시 전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군 문화를 주제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비상활주로, 엄사사거리, 새터산, 종합운동장 등의 행사장에서 7개 분야 35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림무술, 마무예(馬武藝), 버스커, 나라사랑 찾아가는 사랑의 연주회, 계룡가요제 등의 공연프로그램과, 육군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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