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코리아플러스】이병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은 강원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96회 전국체전에서 전일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확보하는 등 오늘도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남자고등부 우슈쿵푸 남권전능에 출전한 이한성(1998년생,세종하이텍고3학년)선수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획득 후 2015년 청소년국가대표 발탁, 제8회 아시아청소년우슈쿵푸선수권대회 암도1위(자카르타)이번 전국체전에서도기록 2만786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2연패를 석권했다.

이 선수는 “이번 년도가 마지막 전국체전인데 금메달로 장식해서 굉장히 기쁘고 열심히 훈련한만큼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다.”며 “내년에 성인부로 출전하여 더욱더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했다.

우슈쿵푸 박찬대감독(010-5577-9092), 이한선선수(010-4522-2572)이다.

테니스 세종시청소속 조민혁(1987년생)선수 금메달 획득=조민혁선수는 재93,94회 전국체전 금메달, 95회 전국체전 동메달, 이번대회에서도 1회전 경남상대로 2:0승리, 2회전 부산 남지성선수와 접전에 접전으로
2:1승리, 준결승 강원 이태구선수도 2:0으로 승리, 결승전 상대로는 충남 신공학 선수를 2:0으로 승리했다.

조 선수는 “우승해서 기쁘다.”며 “시장님과 시청관계자분들, 체육회 석원웅사무처장님, 테니스협회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테니스 김종원감독(010-3008-3338) 조민혁선수(0102678-4111)이다.

우리 세종시선수단은 목표 달성 발판 마련으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매경기에 매진하며, 기필코 필승의 의지를 높여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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