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이원실 예비후보
[영양·영덕·봉화·울진 = 코리아플러스]장희윤 기자 = 새누리당 이원실 예비후보는 26일 출마선언을 하고 당선이되면 지역구를 자연이 살아 숨쉬는 맑고 쾌적한 환경과 문화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관광객이 넘쳐 경기가 살아나는 지역구를 만들겠다며 살기 좋은 고장으로 명성를 날려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포항과 영덕간 고속도로를 울진까지 확장공사와 후포와 온정, 영양을 잇는 중앙고속도로 2차선 신설개통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함께 영해와 병곡간 신동력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역구에 예술전문대와, 예술 중.고등학교 설립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봉화군에 농산물 가공 식품단지 조성하고 영양군에는 종묘 생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그는 출마의변을 통해 간판도 없는 무명의 정치 지도자가 지역주민들 마음을 뭉클하게 감동 시키겠다며 사랑하는 울진 영양 영덕 봉화 지역주민들게 밝은 내일을 기약하며 희망찬 삶을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원실 예비후보는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햇으며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학생회 청년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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