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서 신사옥 개청식 개최

▲ 【원주=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27일 오후 2시 심평원의 ‘원주시대’ 개막을 알리는 개청식을 갖고있다.
【원주=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27일 오후 2시 심평원의 ‘원주시대’ 개막을 알리는 개청식을 가졌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개청식에는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국토교통부 김기수 지원국장, 강원도청 맹성규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선 의원(원주지역구), 이강후 의원(원주지역구)등을 비롯해 원주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장, 의약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심평원의 성공적인 원주 안착을 기원했다.

심평원 신사옥은 지난 원주혁신도시에 2013년 착공해 2015년 11월 준공됐으며, 원주시 시화(市花)인 장미를 형상화해 설계됐다.

연면적 6만1469.67m2(약 1만8600평)으로 지하 2층, 지상 27층으로 건축됐다.

현재 원주이전을 끝마친 상태이며 12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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