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지난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지역 내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솔로몬지역아동센터, 대덕구장애인자립지원센터, 대전카톨릭노인복지센터, 늘픔대덕직업적응훈련센터, 대덕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생활자들이 좀 더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방문시설에 위문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생활자들과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문과 격려를 보냈다.
서미경 의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명절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주위의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