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 찾아 시설 관계자 격려 및 위문품 전달

대전 중구의회,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2019. 09. 06 by 안창용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지난 5일 서명석 대전 중구의회의장과 의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 ․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중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안창용 기자 =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관내 장애인 ․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복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앞장 서고 있다.

서명석 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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