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명고등학교 15면】 공주영명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의견 (7)

2019. 11. 21 by 우선균 기자

【공주=코리아플러스】 우선균 기자 = 11월 20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정기주 학생에게 학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바라는 점을 인터뷰 하였다.

11월20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정기주 학생은 학교에 바라는 점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했다.

학교에 바라는 점은 학교에 있는 체육관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을 했으면 좋겠고, 체육관 안에 농구 골대를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학교 시설이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도 점심시간에 체육관 개방을 허용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다.

학교에 대한 생각은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착하고 열정적 이셔서 재미있고, 친구들도 잘해줘서 학교생활이 정말 재미있다고 했다. 학교의 수 많은 역사들이 정말로 자랑스럽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공주영명학교는 일제시대때 유관순 열사와 그녀의 오빠인 유우석 군이 다녔던 학교로, 113년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이다. 2006년에는 개교 100주년 행사가 있었다.

공주영명고등학교의 100주년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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