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명고등학교 15면】 공주영명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의견 (1~7 완결)

2019. 11. 21 by 우선균 기자

【공주=코리아플러스】 우선균 기자 =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지에녹 학생에게 학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바라는 점을 인터뷰 하였다.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지에녹 학생은 학교의 대한 생각을 좋은 점과 안 좋은 점, 학교에 바라는 점을 말하였다.

좋은 점은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이 대단하시기 때문에 수업이 재밌다고 말했다. 그리고 학교의 구조가 단순하여 교실의 위치를 찾기가 편하였고, 영명학교에는 매주 수요일 마다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있어 선앙 생활을 하기가 좋다고 말했다.

안 좋은 점은 수업량이 많아 공부의 양이 많다는 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 대한 바라는 점은 학교의 급식실을 넓혀 달라는 말을 했다.

공주영명학교는 1906년 10월 윌리엄 선교사가 개교하여 제99회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160,080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낸 학교 이고, 유관순 열사 얼이 깃들어져 있는 개교 113주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이다.

공주영명고등학교

【공주=코리아플러스】 우선균 기자 =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김기태 학생에게 학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바라는 점을 인터뷰 하였다.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김기태 학생은 학교에 대한 자신의 바라는 점과 좋은 점을 말하였다.

영명고등학교에 바라는 점은 기숙사와 컴퓨터실에 있는 컴퓨터에 대한 내용이었다. 기숙사에 있는 컴퓨터를 교체해 달라는 내용의 말을 하였다. 현재 기숙사있는 컴퓨터 12대 중 2대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양 또한 거의 10년 된 컴퓨터이고, 학교 내에 있는 컴퓨터실의  컴퓨터도 사양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 있는 컴퓨터를 교체해 달라는 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점은 학교가 높은 곳에 있어 공기가 좋고, 학교의 선생님들이 친절해서 좋다고 말했고, 1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라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공주영명학교는 1942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폐교를 하였고, 1949년 영명상업 중학교로 복귀 되어 1951년에 영명중, 고등학로 개편하였다.

공주영명고등학교

【공주=코리아플러스】 우선균 기자 =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최민혁 학생에게 학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바라는 점을 인터뷰 하였다.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최민혁 학생은 학교의 대해 자신의 생각과 바라는 점을 말하였다.

학교에 대한 생각은 영명고등학교는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한 좋은 시설과 교실이 있어서 좋은 거같고, 학교에 있는 체육관에서 할 수 있는 종목이 다양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아쉬운 점을 표현 했다. 하지만 학교의 운동장의 잔디가 인조잔디이기 때문에 좋다고 말했다.

학교에 대한 바라는 점은 체육관이 굉장히 오래되어 체육관 보수공사를 했으면 좋겠고, 운동장 옆에 있는 농구장은 바닥이 흙으로 되어 있는데 그 바닥을 교체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도 체육관을 개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명고등학교의 운동장은 2017년에 인조잔디구장을 설치했고, 운동부 전용 체육관을 증축했다.

공주영명고등학교의 운동장

【공주=코리아플러스】 우선균 기자 =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김병석 학생에게 학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바라는 점을 인터뷰 하였다.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김병석 학생은 학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바라는 점을 말하였다.

학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학교의 환경은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고, 그냥 평범한 교실과 시설들 그리고 급식의 맛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공부하기 좋은 학교는 아닌 것 같다고 하였다. 학교 분위기가 활발해서 좋지만, 그 활발함이 공부분위기를 세상해서 완전히 배제하는 학교인 듯 하다고 말했다.

학교에 대해 바라는 점은 여기 저기서 빠져나가는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돈을 조금 줄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주영명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기독교 사랑을 실천하는 도덕인 육성,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민주시민 육성, 수준 높은 학력을 지닌 지식인 육성, 튼튼한 체력정서를 갖춘 건강인 육성이다.

공주영명고등학교의 개교 100주년 기념탑

【공주=코리아플러스】 우선균 기자 =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교사 이신 김수원 선생님께 학교에 대한 생각과 바라는 점을 인터뷰 하였다.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에서 가장 열정이 넘치시는 김수원 선생님 께서는 날마다 새로운 설렘 가운데 영명고등학교와 가족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고 우리학교가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고, 살아 숨쉬는 학교임이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김수원 선생님께서는 "영명 화이팅 Forever!!" 라고 열정 넘치는 말씀을 해주셨다.

공주영명고등학교는 1951년 3월 인문계 고등학교 개편되어 6학급의 영명중학교와 영명고등학로 분리되었으며, 남학생만을 모집하였고, 1964년 7월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운영권을 인수받아 학교법인 감리교영명학원을 설립하였다. 1979년 3월 여학생부를 신설, 남녀공학으로 개편하여 1941년 폐교 이래 38년 만에 여학생을 다시 모집하였다.

2006년 개교 100주년 행사가 있었으며, 현재는 중국어 교과중점반을 개편하여 한 걸음더 앞서가는 학교가 되어가고 있다. 2019년에는 한-중 고등학생 국제교류에 2학년 20명 학생이 참가하였다.

공주영명고등학교 학생들이 중국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공주=코리아플러스】 우선균 기자 =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목사님이자 교목실장님 이신 김연희 선생님께 학교에 대한 생각과 바라는 점을 인터뷰 하였다.

11월 19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김연희 선생님께서 생각 하시면서 하신 말씀은 "영명학교는 한 사람을 위한 학교가 아니기에 모두가 십시일반 상호존중하며 협력해야 할 교육 운명 공동체 입니다. 학교에 학생이 없으면 선생님이 존재 할 수 없으며, 학교에 선생님이 없으면 학생도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부모가 있으면 자식이 있는 것 처럼 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공존하는 곳 입니다. 씨를 뿌리면 언젠가는 그 씨가 자라서 성장하는 곳 입니다. 내가 선택한 학교, 내가 발을 던진 학교, 평생 영명학교 졸업생, 동문이라는 변함없는 그림자가 따라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잘해야 하는 것 이지요. 오랜 전통성을 이어가며 기독교 정신을 퇴색 시키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며 바름을 향하여 날마다 성찰하고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을 보는 곳이 영명학교 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학교에 대하여 바라는 점은 학교는 잘하는 학생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모두에게 열린 곳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보람을 찾는 곳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학교는 한 사람을, 소수를 위한 만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모두가 공감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 행복해 질 수 있는 경험들을 학교는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

공주영명학교는 1906년에 미 선교사 우리암선교사가 영명학교를 설립하였다.

교직원들의 아침 기도

【공주=코리아플러스】 우선균 기자 = 11월 20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정기주 학생에게 학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바라는 점을 인터뷰 하였다.

11월20일 공주영명고등학교의 학생인 정기주 학생은 학교에 바라는 점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했다.

학교에 바라는 점은 학교에 있는 체육관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을 했으면 좋겠고, 체육관 안에 농구 골대를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학교 시설이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도 점심시간에 체육관 개방을 허용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다.

학교에 대한 생각은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착하고 열정적 이셔서 재미있고, 친구들도 잘해줘서 학교생활이 정말 재미있다고 했다. 학교의 수 많은 역사들이 정말로 자랑스럽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공주영명학교는 일제시대때 유관순 열사와 그녀의 오빠인 유우석 군이 다녔던 학교로, 113년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이다. 2006년에는 개교 100주년 행사가 있었다.

공주영명고등학교의 개교 100주년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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