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만 의장 당선자, 현장중심 의회로 시민의 복리증진위해 최선 다하겠다. 부의장에 김희영의원 선출, 성실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

황재만 의원, 아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

2020. 07. 02 by 장영래 기자

【아산=코리아플러스】 문창식 ㆍ 장영래 기자 = 아산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으로 황재만(54세, 더불어민주당)의원, 부의장으로 김희영(53세, 더불어 민주당)의원으로 각각 선출됐다.

아산시의회는 6월 26일 열린 제22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의장 선거는 재적의원 16명이 출석하여 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1차 의장 투표결과 황재만 의원이 10표 과반수 득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 2차 부의장 투표결과 김희영 의원이 10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황재만 의원은 당선 수락인사로 “부족한 저를 제8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의원님을 비롯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현장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대변인으로 시민의 뜻과 지역민심이 제대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시민행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어 김희영 부의장 당선자는 “열심히 성실을 기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여러분께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황재만(남, 나선거구) 의장 당선자와 김희영(여, 다선거구) 부의장 당선자는 재선의원으로 제7대 아산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제8대 전반기 건설도시위원장으로, 김 의원은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한편, 제8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은 지난 1일 9시 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실시했다.

제8대 후반기 개원식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행사 축소해 의장실에서 간략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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