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균 교장, 대전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과 인터뷰

2020. 10. 23 by 오현석 교육과학전문기자

 

【대전 = 코리아플러스】 오현석 기자 = 박용균 대전버드내중학교 교장은 23일 오전 11시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과 인터뷰를 갖고 창의적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오현석 기자 = 박용균 대전버드내중학교 교장은 23일 오전 11시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과 인터뷰를 갖고 창의적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오현석 기자 = 박용균 대전버드내중학교 교장은 23일 오전 11시 버드내중학교 청소년기자단과 인터뷰를 갖고 창의적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한 학기동안 미디어탐구반에서 활동한 청소년기자단 15명이 참여했다.

김소정 교육과학부 기자는 "앞으로도 계속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지원하실 것인가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교장선생님은 "올해 처음 실시한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균 교장은 “버드내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디어탐구반 활동은 중학교 과정에서 남들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과정이여서 여러분은 행운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학생들과 달리 미디어 활동을 통해 경험한 내용을 고등학교와 대학교, 민주 시민이 되어서도 도움이 될 경험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버드내중학교는 올해 미디어탐구반 활동을 기반으로 다음 해에도 학생들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덧붙혔다.

앞으로 버드내중학교 학생들은 이런 기회를 더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인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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