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의 정치적 참여 증가를 위한 다양한 토론과 굳건한 여성연대는 반드시 필요… - 온라인 통한 대면방식의 온택트(Ontact) 토론회 및 유튜브․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

유정희 시의원, 온택트 토론회 개최

2020. 10. 24 by 오공임 기자
유정희 의원
유정희 의원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21일 수요일 젠더문화와 자치분권 온택트 토론회를 개최하여 젠더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의 정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하는 장을 만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지역위원회와 유정희 시의원이 개최한 젠더문화와 자치분권 온택트 토론회는 관악구 광신예술고등학교 방송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유트브 채널 유정희TV와 페이스북으로 동시 생중계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 중 하나로 진행된 이번 온택트 토론회는 서울 관악구을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의 축사와 유정희 시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양대학교 서정미 교수의 발표 후 박소현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의 사회로 이정희 관악 뉴스 대표, 김영희 좋은친구들 협동조합 이사장, 김성숙 전(前) 신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류미경 청소년 코칭 전문가, 민애리 미림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장, 김덕미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운영위원의 토론이 진행됐다.

유정희 시의원은 인사말에서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관계를 해석하여 여성이 어떻게 사회활동을 할 것인지 논의하는 모든 것이 젠더 문화”라며 “최근 여성의 정치적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여성 중심 정치가 바꿀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토론은 반드시 필요하며 오늘 젠더와 자치분권 온택트 토론회을 통해 이전보다 더 굳건한 여성연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악 광역의원 중 유일하게 여성 의원인 유정희 시의원은 이번 젠더문화와 자치분권 온택트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지역에서 더 많은 여성 정치인들이 활동 할 수 있도록 당과 지역위원회와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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