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활용한 민관협력을 통해 대전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 당부

박혜련 의원, 청소년안전지대 만들기 토론회 개최

2020. 10. 31 by 장영래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지난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의회, 대전세종연구원, 대전서부경찰서 공동주최로 청소년안전지대 만들기 토론회를 진행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지난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의회, 대전세종연구원, 대전서부경찰서 공동주최로 청소년안전지대 만들기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청소년 안전지대 조성을 위해 관련기관들이 참여하여 효과적인 정책과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군법률소 이승현 변호사가 ‘청소년범죄의 예방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으며 △ 대전대학교 이창기 교수 △ 서부교육지원청 황선찬 과장 △ 대전서부경찰서 심국보 경감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박사 △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김민수 이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한 박혜련 의원은 “청소년 안전망에서는 물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활용한 민관협력을 통해 대전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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