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지난 10일 K-뷰티솔루션협회(회장 유다니엘) 임원진을 접견하고 지역 뷰티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다니엘 회장은“뷰티산업은 21세기 최고의 부가가치 산업분야로 한국의 뷰티산업은 우수한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전이 국제 뷰티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중순 의장은 “뷰티산업 활성화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대전이 지방중심의 뷰티산업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