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계룡시의회는 지난 10일 계룡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현직의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의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역대의장단 초청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초대의장단부터 제4대 의장단, 그리고 현직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과 시정 현안에 대하여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윤재은 의장은 “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오신 선배의원님이 계셨기에 계룡시의회가 자치의정을 실현하며 민의의 전당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후배의원들이 시민행복의 동반자로서 의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선배의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라며 환영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