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자유당, 전북도·광주시당 창당

2021. 05. 29 by 강경화 기자

【전주ㆍ광주=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인 윤사모(회장 홍경표)가 주축이 된 다함께자유당(가칭)이 지난 28일 전북도·광주시당을 창당했다.

이날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전주에서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민경선(77, 전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을 전북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어 광주시당 창당준비원회는 광주 제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원장인윤종록 조선대 교수를 광주시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윤석열을 사모하는 윤사모는 오는 현충일인 6월 6일 충남 아산에 있는 현충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나라를 구해달라’는 현충사참배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과 천안함 추모비 참배 뒤 광주를 방문해 5·18 광주민주화기념관,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계백장군 사당인 충장사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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