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니면·노은면 피해농가 방문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기습폭우 및 우박 피해 현장 방문

2021. 06. 25 by 장영래 기자
【충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25일 충주시 신니면과 노은면을 각각 방문해 지난 22일 발생한 기습폭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충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25일 충주시 신니면과 노은면을 각각 방문해 지난 22일 발생한 기습폭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현장을 확인했다.

박문희 의장은 정상교(충주1) 의원과 충북도, 충주시 관계자와 함께 신니면 화석리 사과, 복숭아 농가와 노은면 신효리 담배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장은 “갑작스런 우박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어 상실감이 큰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계부서에서는 피해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 시설복구비 등의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