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의원, 유아 무상교육 실현과 육아환경 개선위해

대전시의원, ‘유아교육비 지원 위한 정책간담회’개최

2021. 05. 07 by 손갑철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6일 정기현 대전시의회 의원은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유아교육비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정기현 대전시의회 의원은 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유아교육비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아의 학부모에게 유아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무상교육을 실현하고, 최근 극심한 저출산과 세종시로의 인구유출로 인한 대전시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면서 육아환경을 조성하고자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정기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이종호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권형례 사립유치원연합회장, 강미애 공립유치원연합회장, 이애란 어린이집연합회장, 사립유치원 학부모, 김윤배 시 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과 함께 윤석주 시 교육청소년과장 등 대전시 유아 교육 및 보육 관련 단체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유아교육비 지원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대전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유아교육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아교육 관련 여러 단체와 교육청 및 시청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도록 조례 제정 등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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