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술 의원, 지역아동센터 현황 파악과 센터에 대한 지원 방안 논의

대전 유성구의회, 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체계 구축 위한 간담회

2021. 05. 20 by 손갑철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20일 최옥술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은 의회 2층 간담회실에서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장 간담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전유성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최옥술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이 주최한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장 간담회’가 20일 의회 2층 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최옥술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현황을 파악하고 센터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성구 각 지역아동센터 대표와 인미동 의원(사회도시위원장),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송봉식 의원, 김연풍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지역아동센터 현황에 대해 듣고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최옥술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지역아동센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최옥술 의원은 ‘커뮤니티케어 정책 현황과 유성구 추진과제 정책토론회’ 개최,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구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에 맞는 복지정책 수립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장치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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